입력 2002-10-08 17:542002년 10월 8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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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에서 텍사스로 이적한 올해 9승8패, 평균자책 5.75로 기대에 못미쳤던 박찬호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여장을 푼뒤 고향 공주로 내려가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이번 귀국일정에선 공식적인 외부행사를 최소화했으며 이달말경 텍사스로 다시 돌아간다.
강남 신사동「프랑소와 메디치」
서울 청담동 「전주 한정식」
서울 이태원 「라 쁘띠뜨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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