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9-17 17:532002년 9월 17일 1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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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프로에 뛰어든 유달영은 17일 충남 연기의 프레야충남CC(파72)에서 열린 마지막 2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3언더파로 공진환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첫 홀에서 승리했다.
17번홀(파4)에서 벌어진 플레이오프에서 유달영은 2온2퍼팅으로 파를 세이브한 반면 공진환은 보기를 해 희비가 엇갈렸다.
김종석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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