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특집]서울교육 '국어박사' 구술시험까지 주1회 지도

  • 입력 2002년 6월 10일 18시 00분


‘국어를 잘하는 아이가 학교 공부도 잘한다.’

서울교육은 제7차 교육과정의 진도에 맞춘 주간 학습지 ‘국어박사’와 논술 시험 대비 ‘꿈나무 논술’을 내놨다. ‘국어박사’는 학교 진도에 따라 문장력 향상 훈련은 물론 논술과 구술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통합교과와 한자 학습 코너가 마련된 것도 특징. 주 1회 방문교사가 지도한다.

‘꿈나무 논술’은 생각하기, 따져보기, 즐거운 생활, 우리글 공부 등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우리말 실력과 사고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다양한 읽기 자료집과 실전 논술 프로그램을 마련해 교양과 문장력을 다듬을 수 있도록 했다. 논술 답안에 대한 첨삭지도도 병행하며 원할 경우 방문교사의 지도도 받을 수 있다.

장시간 공부하기 싫어하는 초등학생을 위해 하루 20∼30분 정도 꾸준히 공부하도록 구성된 전과목 학습지 ‘핫스터디’도 나왔다. 국어 수학 등 주요 과목은 1 대 1 첨삭지도를 통해 모자라는 부분을 보강해 주는 것이 장점. 과학에 관심있는 학생을 위해 파노라마식으로 편집한 ‘21세기 학생백과’와 과학실험백과 ‘갈릴레오/NHK 실험교실’ 등도 출시됐다. 080-900-0911, 02-793-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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