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운동화세탁전문점 '스피드퀸' 프랜차이즈 가맹점 모집

운동화세탁 전문점인 스피드퀸(www.queenshoes.com)은 전국에서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모집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운동화 세탁업은 운동화는 물론 가죽제품 실내화까지 세탁해주는 생활밀착형 서비스업. 지난해 국내에 처음 선보여 주목받고 있는 창업종목으로 꼽히고 있다.

스피드퀸은 현재 60여개의 점포가 가입해 있으며 앞으로 150여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가입비는 없으며 일정수준의 점포를 갖추고 있으면 된다. 이 회사 방승재 실장은 “3000만원 정도의 적은 비용으로도 창업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며 “가맹점을 위해 운동화 전용세제 개발, 자동수거함 설치 등 새로운 서비스 개발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스피드퀸은 한국능률협회에서 선정한 운동화세탁 서비스부문의 우수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02-458-8813

김광현기자 kk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