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협적인 수사가 정책이 될 수는 없다(마이클 오핸론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수석연구원, 6일 뉴욕타임스 기고문에서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악의 축’ 3개국과 다른 테러 단체들을 모두 한데 묶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라며).
▽그러나 아버지와 딸은 다르다(김영삼 전 대통령, 7일 한나라당 박근혜 부총재에 대해 묻자 ‘나는 18년 동안 박정희 전 대통령과 싸웠고 그는 내게 못할 짓을 많이 한 사람’이라고 비난한 뒤).
▽고양이를 무는 쥐를 만들어선 안 된다(김종필 자민련 총재, 6일 기자간담회에서 지구촌질서 유지를 위한 미국의 사명감에는 공감하나 북한을 지나치게 몰아세우는 전략은 경계해야 한다며).
▽전쟁이 날까 두려워 자식들을 군대에 안 보낸 것이냐(민주당 윤호중 부대변인, 7일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가 방미 기간 중 미국외교협회 만찬에서 한반도에서의 전쟁 가능성을 거론한 것을 비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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