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소식]동양 김승현 기자단 '11월의 선수'

  • 입력 2001년 12월 3일 18시 32분


프로농구 동양 오리온스의 신인 가드 김승현이 3일 발표된 농구기자단 투표 결과 ‘11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신인 선수로는 문경은(97년 11월·SK 빅스), 김성철(2000년 2월·SBS 스타즈)에 이어 3번째로 이 상을 수상한 김승현은 가로채기 1위, 어시스트 3위에 오르며 팀을 공동 2위(9승5패)로 이끌었다.

<김상호기자>hyangs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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