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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2월 1일 2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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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 아레나 미국 대표팀 감독은 "홈 팀인 한국, 세계 최강 포르투갈과 한 조에 속해 힘든 라운드를 치를 것" 이라고 조 추첨 결과에 대해 평가를 내렸다. 아레나 감독은 한국 팀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다" 면서 "친선 경기를 갖게 되면 서로의 팀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아레나 감독은 그러나 "내가 스케줄을 잡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한국과 몇 차례 친선 경기를 가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할 수 없다" 고 덧붙였다.
<주성원기자>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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