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최용수 J리그 득점랭킹 2위

  • 입력 2001년 11월 25일 18시 19분


‘독수리’ 최용수(이치하라)가 일본프로축구 J리그에서 득점랭킹 2위를 차지하며 시즌을 마쳤다. 최용수는 24일 열린 J리그 정규리그 최종전 주빌로 이와타와의 경기에서 출전하지 않아 21골로 브라질 출신 윌(24골·삿포로)에 이어 득점랭킹 2위를 마크했다. 황선홍(가시와 레이솔)은 10골, 유상철(가시와 레이솔)은 9골을 각각 기록했으며 윤정환(세레소 오사카)과 노정윤(후쿠오카)은 각각 4골과 3골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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