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LA 레이커스 3연패 향해 발진

  • 입력 2001년 10월 31일 17시 06분


‘귀염둥이 샤크’. 오닐이 익살스런 표정으로 드리블을 하고 있다.
‘귀염둥이 샤크’. 오닐이 익살스런 표정으로 드리블을 하고 있다.
‘무적함대’ LA 레이커스가 ‘3연패’를 향해 힘차게 발진했다.

디펜딩 챔피언 레이커스는 31일 홈구장 스테이플스센터에서 벌어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NBA 2001~2002 시즌 개막전에서 ‘원투펀치’ 샤킬 오닐과 코비 브라이언트가 사이좋게 2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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