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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0월 12일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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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대표로 트라이애슬론에 참가한 이종신씨(27·사진)가 그 주인공. 지난해 위암 판정을 받고 위절제수술을 받은 이씨는 이번 체전에 참가해 11일 사이클, 수영, 마라톤에 이르는 전 코스를 완주해 보는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이씨는 “고환암을 극복하고 프랑스 사이클대회 3연패를 이룬 랜스 암스트롱의 자서전이 희망을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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