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는 29일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라칸테라GC(파71)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기록해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로 스티브 엘킹턴(호주) 등 9명과 함께 전날에 이어 똑같이 공동 23위로 순항했다.
제이 하스(미국) 등 공동 9위 그룹과는 불과 2타차여서 올 시즌 다섯번째 ‘톱10’ 진입을 바라볼 수 있는 위치.
한편 지난해 챔피언 저스틴 레너드(미국)는 버디 10개, 보기 3개로 7언더파 64타를 몰아치며 13언더파 129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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