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BA아시아증권 지점 허가

  • 입력 2001년 9월 23일 18시 44분


금융감독위원회는 홍콩계 증권사인 BA 아시아증권 서울지점 설치를 허가했다고 23일 밝혔다. BA 아시아는 영업기금 150억원으로 서울 중구 장교동에 지점을 두고 유가증권 자기매매업과 위탁매매업, 인수업 등을 하게 된다. BA 아시아는 뱅크오브아메리카의 계열 증권사로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다.

BA 아시아증권 지점이 새로 설치됨에 따라 외국 증권업체의 국내 지점은 19개에서 20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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