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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8월 26일 1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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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너 요즘 골프장에서 안 보이더라. 아직도 골프 치기는 하냐?”
“아냐, 골프를 집어치우고 볼링을 하고 있어.”
친구가 대답했다.
“비용이 훨씬 적게 들어. 바로 어젯밤에는 3시간이나 쳤는데도 공을 하나도 안 잃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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