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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8월 23일 1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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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12%포인트 오른 연 5.06%에 마감됐다. 이는 20일 4.97%로 5%대가 무너진 뒤 4일만에 다시 올라선 것. 3년짜리 회사채 유통수익률도 0.09%포인트 오른 6.42%에 마감됐다.
진념 재정경제부장관과 전철환 한국은행총재가 저금리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9월초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콜금리를 추가로 내리기 힘들 것이라는 재경부 관계자의 발언이 전해지면서 오름세로 돌아섰다.
<홍찬선기자>hc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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