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증권예탁원을 통해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전체 주주의 주식매수청구를 마감한 결과 매수청구의사를 표시한 신한은행 주주는 1.26%(337만6000주) 420억원어치에 머물렀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증권은 0.42%(9만9000주), 신한캐피탈은 0.0%(400주)였다.
신한금융지주회사는 주식매수청구가 완료됨에 따라 21일 금융감독위원회에 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본인가를 신청한 뒤 9월1일 정식으로 출범하게 된다.
<홍찬선기자>hc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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