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종합건설은 금강고려화학그룹의 계열사로 국내 도급순위 44위의 중견 건설업체. 지난해말 기준 부채비율 178.6%와 이자보상배율 10.3배, 매출액 대비 차입금비율 7.9%로 건설업체 가운데 우량한 재무구조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중부 및 영동고속도로 확장공사와 전라선 지하철공사 경부고속철도 아산국가산업단지공사 등에 참여중이다.
코스닥 신규등록 법인 (단위:백만원) | ||||||
회사명 | 사업내용 | 매출 | 순이익 | 자본금 | 공모금액 | 공모가(원) |
금강종합건설 | 토목 건축공사, 분양공사 | 153,636 | 10,906 | 29,000 | 9,100 | 6,500 |
에프에스텍 | 자동차 차체부품, 프레스금형 | 6,284 | 1,540 | 4,150 | 3,480 | 12,000 |
※액면가 모두 5000원, 경영실적은 올해 상반기 기준. |
에프에스텍은 성우하이텍과 일본 메이세이공업, 미쯔비시상사 등이 합작 설립한 자동차용 금형 및 부품업체다. 지분은 한국측 51%, 일본측 49%로 경영권은 한국측이 행사한다. 현대자동차와 관계사인 성우하이텍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각각 22.5%와 73.1%에 이를 정도로 대단히 높다.
<성동기기자>esp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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