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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7월 22일 2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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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경주시는 내년부터 2005년까지 788억원을 들여 엑스포공원 부지 16만8000평에 멀티미디어와 게임, 영상, 캐릭터, 디자인산업 등을 지원하는 첨단문화산업 지원센터와 가상현실(VR)기술연구센터를 설립키로 했다.
도는 이 단지가 완공되면 첨단기술업종인 문화벤처기업의 연구제작 및 생산활동을 지원하고 전시판매 등을 통해 우리나라 동남권의 대표적인 거점으로 육상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