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한국정보공학 가상사설망 진출

  • 입력 2001년 7월 5일 18시 42분


코스닥등록기업인 한국정보공학은 독자 기술로 가상 사설망(VPN)의 개발을 완료하고 이 사업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유용석 사장은 “주력제품인 그룹웨어 등과 접목시킨 다양한 기능을 갖춘 VPN제품으로 올해 72억원의 매출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VPN시장은 현재 퓨처시스템이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으며 보안시장에서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분야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