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컨페더컵 이모저모]프랑스 수원서 적응훈련

○…브라질과 컨페더레이션스컵 축구대회 준결승전(7일·수원)을 치를 프랑스대표팀이 5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했다. 조 예선전을 끝내고 울산에 머물던 프랑스는 이날 오후 서울로 이동해 쉐라톤워커힐호텔에 여장을 푼 뒤 수원 월드컵경기장으로 이동해 훈련했다. 한편 B조 2위 브라질도 5일 입국해 쉐라톤워커힐호텔에 여장을 푼 뒤 오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컨디션을 점검했다.

<양종구기자>yjong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