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22일자 A1면 춘천초등학생 강간살인사건으로 억울하게 무기수로 복역했던 정진석씨에 관한 기사를 놓치지 않고 읽어왔다. 그런데 요즘은 정씨에 대한 언급이 없어 매우 궁금하다. 당시 변호사협회 등 여러 단체에서 도움의 손길도 있었는데 그 후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언급이 없다.억울한 무기수 재심청구 사건은 3월과 4월 우리 사회에서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동아일보만 독점적으로 다뤘다. 하지만 지금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사건은 해결됐는지 책임지고 보도해 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