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의 현정환 연구원은 "포트폴리오 전략은 단기에 고수익을 보장하기는 힘들지만 적어도 빠르게 돌아가는 순환매 장세에 따르는 '타이밍의 오판'이라는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SK증권이 제시한 기본 포트폴리오 모델 4선]
◆모델 1
△삼성전자(핵심블루칩, 비중 20%) △현대차2우B(중가우량주, 15%) △풍산(외국인 선호주, 10%) △대상(장기소외주, 15%) △하나증권(금융주, 20%) △현금(20%)
◆모델 2
△포항제철(전통블루칩, 20%) △삼성SDI(실적호전주, 15%) △두산중공업(재료보유주, 10%) △삼성테크윈(저가대형주, 15%) △대우증권(금융주, 20%) △현금(20%)
◆모델 3
△현대자동차(핵심블루칩, 20%) △SK(중가우량주, 15%) △인천제철(저가대형주, 10%) △대한항공(장기소외주, 15%) △신한은행(금융주, 20%) △현금(20%)
◆모델 4
△한국전력(핵심블루칩, 20%) △유한양행(재료보유주, 15%) △한국타이어(외국인선호주, 10%) △한솔제지(저가대형주, 15%) △동부화재(금융주, 20%) △현금(20%)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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