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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11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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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李庸燮) 재경부 세제실장은 11일 "신용카드 사용액의 소득공제율을 10%에서 20%로 높이기로 함에 따라 금액한도도 올리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실장은 또 "아직 확정한 것은 아니지만 작년말에 없애기로 했던 자영업체 등의 가맹업체의 신용카드 매출액 증가분에 대한 소득세 50% 경감제도를 몇 년간 더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순활기자>shk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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