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거래소 시장에서 대우차판매 주가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12.00% 오른 3360원(액면가 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대우자동차가 34개월만에 처음으로 이익을 실현했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대우자동차는 9일 지난달 6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지난 98년 6월이후 처음으로 영업수지가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이에 힘입어 대우자동차판매도 올 1/4분기에 6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