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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6일 1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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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이계안(李啓安) 사장이 IR에 참석해 지난해 및 올해 1.4분기 경영실적과 사업전략, 자본제휴 현황, 구조조정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현대차의 이번 IR는 일본 우정사업청이 운영하고 있는 막대한 규모의 우편저금을 겨냥한 것.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연리 7―8%로 가입한 약 5790억달러(780조원) 규모의 우편저금이 올해 만기도래할 예정이며 현재 일본 우편저금의 이자율이 0.1% 수준으로 낮아진 점을 감안, 이 가운데 상당부분이 주식시장이나 해외투자 등 높은 수익률을 찾아 재투자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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