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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4월 30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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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미 총재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선진7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일부언론에 보도된 사임설은 전적으로 근거없는 것이며 건강이 뒷받침하는 한 임기를 다 채울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주말 일본의 언론들은 하야미 총재가 건강상의 이유로 총재직 사의를 표명했다며 이는 표면적인 이유일 뿐 행정부와 제로금리정책을 둘러싼 갈등이 사임의 배경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병희<동아닷컴 기자>amdg33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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