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당일에는 사물놀이를 비롯한 한국전통의상 및 세계의상행렬, 관악대 등 1000여명이 경인전철 부천 북부역에서 부천시청까지 축하 퍼레이드를 벌인다.
행사 기간중 매일 오후 8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는 ‘공동경비구역JSA’ ‘리베라메’ ‘천사몽’ ‘시월애’ 등 4편의 영화가 무료로 상영된다. 또 전통민속무용과 현대무용 이외에 마당극 ‘부천 말뚝이’, 뮤지컬 ‘신밧드의 모험’, 레이저 쇼 등도 선보인다.
<박희제기자>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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