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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4월 6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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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은 몽골내 100명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ADSL 및 SLM(가입자회선증배장치) 시범서비스를 6월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통신 가재모 글로벌사업단장은 "몽골텔레콤에 지속적인 인터넷사업 지원을 통해 인력 및 관련기술의 노우하우(know-how) 등을 수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 한국통신과 파트너사의 매출증대에 최선을 다해 세계 속의 ADSL 및 인터넷강국이 되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통신은 지난 95년 450만불을 투자하여 몽골텔레콤(MT)의 지분 40%를 인수한 이래 유선통신분야에서 약160만달러의 배당금을 받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국명<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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