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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3월 19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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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커스는 "예전미디어 주주들을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해 예전미디어 지분 51%를 인수하게 된다"고 말했다.
전송배 부장은 "이번 인수로 음반부문에서 기획, 제작, 투자, 유통의 통합 라인을 구축하게 됐다"며 "지난 6일 시네마서비스 인수로 인한 영화부문 통합작업과 더불어 거대 엔터테인먼트그룹으로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예전미디어는 1996년 7월 SKC에서 분사한 회사로 차태현, 김사랑, 이문세, 양희은 등 209개에 달하는 음반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35개소의 음반도소매상과 직거래를 하고 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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