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는 풀스탑과 공동으로 오프라인 카페를 개설하는 등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야후 관계자는 "기존에 진행했던 브랜드 라이센싱 사업들은 주로 브랜드 이미지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며 "이번에 진행하는 라이센싱 사업은 야후 코리아에 실질적인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야후 코리아는 이전에 바른손, 안그래픽스 등과 제휴해 팬시용품 및 월간지 '야후!스타일' 등의 라이센싱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야후 코리아 염진섭 사장은 "앞으로 라이센스 업체들을 신중히 선별해 야후의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며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 제품을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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