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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2월 25일 1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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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 관계자는 25일 “담배사업법 개정안이 이번 임시국회에서 통과되면 수입담배 관세율이 0%에서 40%로 대폭 오른다”고 밝혔다.
이는 결국 수입담뱃값 인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미국의 필립모리스와 일본담배수입회사(JIT)는 1월초부터 갑당 200∼300원, 영국담배수입회사(BAT)는 1월15일부터 200원을 각각 올렸다.
<최영해기자>money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