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측은 "이상급등한 채권수익률을 따라가면서 무리하게 예보채를 발행할 수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날 입찰에는 16개 기관이 2조원 규모로 응찰했다.
이번 예보채입찰에서는 오전중 한은총재의 국고채 투자에 대한 경고발언 이후 채권수익률이 급등한 영향으로 낙찰수익률이 6%이상에서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됐었다.
한편 예보는 다음주중 2조원 안팎으로 입찰을 실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채자영<동아닷컴 기자>jayung20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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