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환율 이틀째 하락 …1273.9원 마감

입력 2001-01-22 17:03수정 2009-09-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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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이틀째 하락,전날보다 2.9원 낮은 1273.9원에 마감됐다.

22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1.8원 내린 1275.0원에 거래를 시작한후 9시31분경 1270원으로 급락했다.

환율이 이처럼 내린 것은 도쿄외환시장 아침거래에서 달러/엔 환율이 116.2엔까지 내려가는 등 엔화강세가 이어졌기 때문이다.여기에다 수출네고물량과 외국인의 주식매수대금 일부가 공급되면서 환율하락세를 부추겼다.

달러/원 환율은 그후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1260원대로 내려섰었다.

그러나 달러/엔 환율이 다시 170엔대를 향해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달러/원도 오름세로 돌았다. 여기에다 네고물량도 소진되고 수입결제수요가 가세하자 11시를 넘어서부터는 1270원대에 다시 안착하는 모습이다.

오후들어 환율은 1271~1273원선에서 횡보했으나 4시 이후 은행들의 숏커버(매도초과에서 되사기)가 나오면서 하락폭을 더욱 좁혔다.

달러/엔 환율은 현재 116.85~116.88엔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채자영<동아닷컴 기자>jayung20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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