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사]두루넷 부회장 이홍선씨

  • 입력 2001년 1월 19일 18시 28분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업체인 두루넷은 19일 대표이사 부회장에 이홍선(李洪善·사진) 소프트뱅크코리아 사장을, 사장에 이재현(李在現)부사장을 선임했다.

이부회장은 삼보엑써스프로농구단 대표와 나래이동통신 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이용태(李龍兌) 삼보그룹 회장의 아들. 이사장은 작년 1월부터 두루넷 부사장 겸 나우누리 대표로 일해 왔다. 김종길(金鍾吉)사장은 삼보그룹 부회장 및 두루넷 상임고문을 맡게 된다.

△부사장 林昌茂 △인터넷 사업본부장(전무) 金世煥 △코리아닷컴 〃(전무) 金容會 △네트워크 〃 직무대행(이사) 陳文鎔 △기획관리 담당 이사 朴株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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