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홍콩무역관이 최근 입수한 홍콩 금융관리국(HKMK)의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외환보유고가 작년 말 현재 962억달러로 일본과 중국 등에 이어 세계 5위 수준이었다.
자료에 따르면 일본이 3546억달러(작년 11월말)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국 1639억달러(작년 11월말), 홍콩 1075억달러, 대만 1067억달러, 한국(이상 작년 12월 기준) 등의 순이었다.
또 독일 866억달러, 싱가포르 781억달러(이상 작년 11월말), 미국 666억달러(작년 12월말), 프랑스 645억달러(작년 11월말)이 뒤를 이었다.
김기성<동아닷컴기자>basic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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