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알 고주알]이소라 빙판에 넘어져 '프로포즈' 2주째 펑크

입력 2001-01-10 12:16수정 2009-09-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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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고정팬이 많기로 소문난 KBS 2TV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변고'가 생겼답니다. 프로그램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이소라가 2주째 녹화에 빠진 것이죠. 지난 6일 방송에는 이현우가 대신 진행을 맡았는데, 9일 녹화 때도 가수 김장훈이 진행을 맡았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 '프로포즈'와는 스케줄이 겹치지 않도록 프로그램에 온 정성을 다하는 것으로 소문난 이소라가 2주나 진행을 못하는 것에 대해 억측도 많았는데요, 실상을 알고본즉 연초에 난데없는 부상을 당해서 그렇다는군요.

이소라는 2일 '프로포즈' 녹화를 위해 집을 나서다가 빙판에 넘어지면서 대퇴부에 심한 타박상을 입었답니다. 다행히 뼈를 다치지는 않았지만 다리를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다쳐 꼼짝을 할 수 없었습니다. 뒤늦게 이 소식을 접한 '프로포즈'의 박중민 PD는 추운 겨울에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대타' MC를 구하느라 뛰어다녔다는군요.

이소라는 현재 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데 다행히 다음 주에는 녹화를 할 수 있답니다. 주위에서는 남다른 체격을 가진 그녀라서 역시 빙판에 넘어진 '사고'의 여파도 남다르다고 한마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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