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1-09 19:322001년 1월 9일 1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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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테니스 사상 최초로 US오픈 16강에 오른 이형택(24·삼성증권)도 이 상을 함께 수상했다.
횡성군청은 "시드니올림픽에서 맹활약, 한국의 명예를 드높였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꾸준한 성적을 내며 인기스타로 자리매김해 고향을 빛냈다"며 홍성흔을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중앙고와 경희대를 거친 홍성흔은 언뜻 서울출신으로 보이지만, 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났다.
이규형/日프로덕션 ‘권력 막강’
‘스타제조공장’
한국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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