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골드만삭스,신한은의 제주은 인수 큰 도움안돼＂

골드만삭스증권은 11일 제주은행을 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하겠다는 신한은행의 방침은 현재 주가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거나 사소할 정도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했다.

그렇지만 현재의 투자등급(Outperform)을 상향조정할 정도로 호재는 아니라고 지적한다.

이 증권사는 신한은행의 12개월 목표가격을 1만 7000원으로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6개월 단기트레이딩 가격대는 9000원에서 1만 4000원으로 제시했다.

1시 30분현재 전일보다 150원(+1.28%) 오른 1만 1850원을 기록중이다.

박영암 <동아닷컴 기자> pya84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