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외환시장의 달러/원 환율은 2시 현재 전일대비 3.1원 오른 1204.0원을 기록하고 있다.
환율은 1200원 이하로 내려가는 것과 1220원대로 올라서는 것 모두 부담을 느끼며 1205원대에서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당분간 환율이 이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다만 현대전자를 비롯한 대기업들의 네고 물량이 출회가 집중된다면 환율은 급변동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훈<동아닷컴 기자> hoonk7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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