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채권시장은 강세가 이어져 오후 한때 장기물 수익률이 크게 떨어져 장단기 금리 역전현상이 나타났으나 장막판 매물이 출회되면서 수익률이 소폭 오른채 마감됐다.
국고채는 오전에 미국의 나스닥 폭등과 국내 주식의 상승 및 환율하락등으로 하락했으나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했다.
국고 3년물은 전일보다 2bp 오른 6.84%로 거래를 마쳤다.
국고 5년물은 6.83%에서 폐장됐다.
국고 5년 외평채는 6.73%와 6.85%의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6.83%수준에서 마감됐다.
통안 2년물은 6.73%에서 거래되다 되올라 6.84%에서 거래를 마쳤다.
시장관계자들은 대형은행들이 수신금리를 낮췄지만 여전히 금리하락에 대한 불안감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김훈<동아닷컴 기자> hoonk7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