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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2월 4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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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2001년 시즌 시드가 주어지는 35위권(5라운드까지 14언더파)에서 3타가 부족했다.
하지만 실망하기엔 아직 이르다. 5일 마지막 6라운드에서 분전할 경우 턱걸이할 수 있기 때문. 최경주는 지난해 미국PGA투어 시드를 따낼 때도 5라운드까지 49위에 머물렀지만 탈락위기에 몰렸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분전해 커트라인인 공동 35위로 ‘꿈의 무대’에 진출했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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