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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1월 24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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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최근 주식시장의 침체가 지속되면서 내리막길로 치닫고 있다.
23일 고객예탁금은 전날의 7조932억원에 비해 1466억원 줄어든 6조9466억원을 기록, 3일 연속 줄었다.
이로써 고객예탁금은 지난달 30일 6조9144억원으로 7조원이 붕괴되면서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다시 6조원대로 밀려났다.
고객예탁금은 지난달 30일 이후 다시 유입되면서 지난 6일의 경우 7조6000억원 가까이로 늘었으나 주가 하락과 함께 다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김기성<동아닷컴기자>basic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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