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상품거래소의 나스닥100 선물지수는 24일 오전 11시25분(한국시각) 현재 57.5포인트나 껑충 뛴 2740.0을 기록중이다.
S&P500 선물지수도 같은 시각 현재 11.5포인트나 오른 1334.5를 가리키고 있다.
나스닥선물 등이 큰 폭으로 뛰는 것은단기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특히 플로리다주 대법원이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의 수작업 개표를 재개시켜 달라는 앨 고어 후보의 청원을 기각, 대선 결과가 빨리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