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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1월 23일 0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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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총지배인은 “한국에서 일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해운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며 일하게 된 것을 행운으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서비스와 품격에 있어서 경쟁력 있는 호텔로 가꾸어 나가는데 중점을 두겠다”며 “해운대의 명성을 세계적으로 알리는데도 한 몫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우드 계열의 호텔에서 17년간 일해온 그는 중국의 쉐라톤 천진호텔과 호주의 쉐라톤 퍼스호텔 등에서 근무했다. 호주 태생인 그는 부인과 딸 1명을 두고 있다.
<부산〓석동빈기자>mobidi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