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미전자는 정보통신장비 전문업체로 9월말 현재 수주잔고 3200억원으로 올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128.9% 증가한 3555억원, 순이익은 159.1% 증가한 277억2000만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성미전자는 비동기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중계기와 기지국 개발에 주력, 통신서비스업체들의 IMT-2000 비동기식 기술표준 채택에 따라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고 LG증권은 덧붙였다.
성미전자는 지난 6월말 현재 부채비율이 101.0%, 유보율은 1025.3%이며, 어제(6일) 거래소시장에서 9500원에 마감했다.
이기석 <동아닷컴 기자> dong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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