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축구장 꼼꼼한 마무리를"

  • 입력 2000년 10월 29일 18시 56분


최근 취임한 차원갑 서울시의회 ‘2002월드컵축구대회 지원특별위원회’ 제4기 위원장은 29일 “서울월드컵대회 메인경기장은 현재 5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지만 그동안은 대부분 경기장 외형공사였고 이제부터 운영설비공사와 주변 환경정비에들어간다”면서 “이 부분들이야말로 세심한 준비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대회가 590여일 앞으로 다가온 지금부터는 그동안 준비해온 사항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점검하고 빈틈없이 마무리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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