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항공의 날’(30일)을 기념하기 위해 건설교통부가 개최하는 ‘제1회 대통령배 항공스포츠대회’(운영본부장 이은우·에어로피아 대표·사진). 모형항공기 부문에 700명, 초경량항공기 부문에 50대가 출전해 정밀착륙 등에서 자웅을 겨루게 된다. 국내 보유 초경량항공기 200대 중 4분의 1이 참가하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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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우본부장은 “청소년의 항공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항공스포츠를 국민적 스포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면서 “이 대회를 통해 초경량항공기 비행에 천혜의 조건을 갖춘 어섬비행장은 항공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7일 오후3시부터 열릴 개회식에서는 초경량항공기와 스카이다이빙 열기구 동력패러글라이딩 행글라이딩을 이용한 축하비행도 있을 예정. 관람객들은 추첨을 통해 초경량항공기와 열기구 체험비행도 할 수 있다. 문의 에어로피아(www.aer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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