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민금고, 경상 및 당기순이익 배당 최고

  • 입력 2000년 9월 27일 12시 05분


코스닥 6월 결산법인중 신민상호신용금고가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 배당액이, 서울시스템은 매출액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27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6월결산법인 25개사중 이미 주총을 실시한 21개사의 주총결과를 분석한 결과 신민상호신용금고는 경상이익(945.3%)과 당기순이익(813.5%), 배당액(114.2%)이 가장 높았다.

서울시스템은 매출액이 660.0% 늘어 매출액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또 배당을 결의한 법인은 8개사(38%)로 평균배당률은 액면가 기준 11.5%였고 시가배당을 공시한 5개사의 평균시가 배당률은 3.84%였다.

특히 삼일인포마인은 액면가 기준으로 30%, 신민상호신용금고는 시가기준 13.3%의 가장 높은 배당을 결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성<동아닷컴기자>basic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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