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소식]울산 유지영, 독일 2부리그 진출

  • 입력 2000년 9월 16일 14시 14분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재미교포출신 공격수 유지영(23)이 독일 2부리그 오스나부르크팀에 진출키로 계약했다고 구단이 17일 밝혔다.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10개월 임대형식으로 오스나부르크팀에서 뛰게 되는 유지영의 계약조건은 월봉 8천마르크(한화 약 3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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