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경동보일러 적정주가는 1만 7천원선＂

굿모닝증권은 "올 예상실적을 감안해 9배의 PER를 적용할 경우 경동보일러의 적정주가는 1만7000원 선"이라고 밝혔다.

이 증권사는 "가스보일러의 수요확대 및 중소업체와 대기업의 시장철수에 따른 반사이익등을 감안하면 경동보일러는 올해와 내년도 연평균 10%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동보일러는 지난 3월이후 자회사인 카테크가 삼성자동차 가동중단에 따라 공급처를 발굴하는데 곤욕을 치르면서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김동원<동아닷컴 기자> davi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