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8일간 계속된 하락세에서 벗어나 반등세로 출발했다.
닛케이주가는 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전일보다 216.40엔(1.33%)가 상승한 16516.86을 기록중이다.
이날 도쿄증시의 강세는 반도체 종목인 후지쯔를 비롯 도시바 NEC 어드밴테스트 교세라 등이 강한 상승탄력을 보이는데 따른 것이다.
미국선물시장의 나스닥100선물지수는 약보합세를, S&P500선물지수는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